타워크레인 붕괴 7명 死傷
수정 2001-11-27 00:00
입력 2001-11-27 00:00
사고는 인부들이 높이 50여m인 철탑에 크레인을 설치하기위해 12m 지점까지 끌어올리던중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어크레인이 균형을 잃고 흔들려 하중을 견디지 못한 철탑이휘어지면서 발생했다.
사고로 크레인에 타고 있던 6명 가운데 맨 위에서 운전하던 김씨 등 2명은 추락해 숨졌으며,아래에서 전기작업을하던 유승철씨(36) 등 5명은 크레인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무너진 크레인은 공사장 바로 앞 왕복 5차로를 덮쳐 한때교통이 정체됐고 인근 수천 가구가 정전되기도 했다.
이영표기자 tomcat@
2001-11-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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