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기 폭파사건도 의혹”천주교 인권위 재수사 촉구
수정 2001-11-24 00:00
입력 2001-11-24 00:00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공동대표 박기호 신부 외 3명)과 천주교인권위원회(위원장 金亨泰 변호사)는 23일 서울명동 천주교인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안기부가 발표한 대한항공 858기 폭파사건의 전말은 전적으로 주범 김현희의 진술에만 의존한 것으로 많은 의혹이 있다”며 정부 차원의 재수사를 촉구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2001-11-2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