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미술대전 출품비 꿀꺽 1억5,000만원 챙긴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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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1-24 00:00
입력 2001-11-24 00:00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3일 신인작가들을 상대로 공인되지 않은 엉터리 미술대전을 열면서 출품비 명목으로 1억5,000여만원을 받아 챙긴 최모씨(57·경기 의정부시 용현동)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최씨는 99년부터 매년 두차례 ‘대한민국 종합미술대전’과 ‘대한민국 국제미술대전’이란 행사를 열면서 3년간도록비 및 출품비,표구대 명목으로 응모자 2,400여명으로부터 1억5,000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현석기자 hyun68@
2001-11-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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