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신지식인 2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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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1-23 00:00
입력 2001-11-23 00:00
중소기업청은 22일 경영혁신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지식경제 건설에 앞장서온 2001년 하반기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 25명을 선정했다.

화장품업계에서 6,000만달러의 수출탑을 수상한 에프에스코리아 대표이사 황재광,사이버증권거래 시스템 ‘하나로’를 개발한 두리정보통신 대표이사 김현섭, 구조해석 및 설계용 프로그램 마이다스를 개발한 마이다스아이티 대표이사 이형우씨 등 21명에 세계 최초로 무세제 세탁 시스템을개발한 경원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김희정씨 등 여성기업인 4명이 포함됐다.

시상식은 23일 오후 4시30분 중기청 과천청사에서 열린다.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2001-11-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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