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교원 정년 연장’ 교장·교감만 혜택
수정 2001-11-23 00:00
입력 2001-11-23 00:00
■정부는 포괄수가제를 해서 좋아지는 점을 몇가지 주장하고 있는데 전부 돈에 대한 것들이다.내가 학교병원과 파견나간 병·의원에서 실습하면서 느낀 것은 포괄수가제에 포함된 병들을 치료하는 데 있어 거품진료란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오히려 정해진 병원비 때문에 환자들에게 돌아갈혜택이 적어지지 않을까 걱정이다.(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여론마당’에 한 의대생이 올린 글)
2001-11-2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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