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의 달인’ 이종석씨 야간학교에 상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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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1-21 00:00
입력 2001-11-21 00:00
제주 출신의 한 공중보건의가 TV방송에 출연해 받은 상금 전액을 고향의 야간학교에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20일 제주도 제주시 동려야간학교(이도1동)에 따르면 경기도 가족보건복지협회 공중보건의로 근무하고 있는 이종석(李鍾晳·31)씨는 지난 18일 MBC-TV ‘퀴즈가 좋다’ 프로그램에 출연,모든 문제를 풀어 ‘달인’칭호와 함께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씨는 이중 1,000만원은 방송사측이 이웃돕기에 사용하는데 자동 기탁하고 나머지 1,000만원중 세금을 제한 780만원을 동려야간학교에 전달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2001-11-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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