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강 좌절…야구월드컵 1-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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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1-17 00:00
입력 2001-11-17 00:00
한국야구가 숙적 일본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

한국은 16일 타이완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34회 야구월드컵 일본과의 8강전에서 마일영과 조규수 등 주축 투수들을 총동원했으나 타선이 침묵하는 바람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야구월드컵에서 일본과의 역대 전적 7승5패로 여전히 우위를 지켰으나 드림팀이 첫 출전했던 98년방콕아시안게임을 비롯,99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지난해시드니올림픽까지 전승을 거두다 첫패를 당했다.또 8위에그쳤던 지난 88년 대회 이후 최악의 성적을 남기게 됐다.

한편 쿠바,미국,타이완은 각각 도미니카,파나마,네덜란드를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2001-11-1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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