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일 권노갑 문답“DJ 퇴진때까지 정치활동 계속”
수정 2001-11-17 00:00
입력 2001-11-17 00:00
◆한화갑(韓和甲) 고문이 다시 권 전위원을 동교동계 좌장으로 받들어 모시겠다고 했는데 만날 생각인가. 한 고문이 옛날부터 해오던 얘기를 새삼스럽게 또 했더구만.내가 한 고문을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
◆귀국하면 곧바로 만나나. 조금 생각을 정리할 시간은 필요하겠지만 못 만날 이유가 없다.
◆지난 14일 주일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연말까지는 말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내년부터 할 말을 하겠지만 연말까지는 얘기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지난번에 연기한 기자회견도 연말까지 하지 않겠다는 뜻인가. 그것은 아니고.기자회견은 꼭 한다.내용도 다 준비돼 있다.
미국에 있는 아들이 전화해서 가족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당당하게 기자회견도 하고 쇄신파들의 잘못된 점도 지적해달라고 했다.
이종락기자 jrlee@
2001-11-1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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