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김병현 귀국
수정 2001-11-14 00:00
입력 2001-11-14 00:00
■귀국 소감은.
팀이 우승한 뒤 팬과 가족들을 만나게 돼 무척 기쁘다.
■앞으로 목표는.
매 순간 최선을 다할 뿐이다.겨울 훈련을 충실히 하면 반드시 결실을 맺으리라고 믿는다. 국내에 머무는 동안 가벼운 운동만 하며 내년 1월 미국으로 되돌아 갈 때까지 푹쉴 생각이다.
■월드시리즈에서 느낀점은.
어릴 때부터 ‘혼자 생각하는 야구’에 길들여졌는데 자신감만 갖고 덤벼서는 안된다는 반성을 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라도 타자 앞에서 물러서는 일은 없을 것이다.‘멋대로 던진다’는 비난도 있지만 팀내에서 신뢰를 얻고 있는 만큼 갈 데까지 가볼 생각이며 선발투수로 나서겠다는욕심도 버렸다.
인천 송한수기자 onekor@
2001-11-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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