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선생 인터넷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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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1-12 00:00
입력 2001-11-12 00:00
70년대 재야운동가 고(故) 장준하(張俊河)선생이 인터넷을 통해 ‘시대의 참된 스승’으로 부활했다.

고인에 의해 지난 53년 창간돼 날카로운 사회비판 칼럼으로 지식인 및 학생층에 큰 인기를 끌다가 70년 폐간됐던월간 ‘사상계’가 폐간 31년만인 지난달 1일 ‘디지털 사상계’로 다시 태어난 데 이어 지난 1일에는 장준하 선생의 공식 홈페이지(www.peacewave.or.kr)가 개설됐다.



지난 99년 출범한 사단법인 장준하 기념사업회는 지난 1일 인터넷에 장준하 선생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최근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조사활동을 계기로 관심이 높아진고인의 삶과 정신을 담아냈다.특히 광복군 및 사상계 활동시절 그리고 민주화 운동 당시의 각종 글과 영상자료 등도담겨져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
2001-11-1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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