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과 e메일 교환 사이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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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1-02 00:00
입력 2001-11-02 00:00
외국인과 북한 주민간 e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터넷사이트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1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달 8일 중국 선양(瀋陽)과 평양에 e메일 중계시스템을 구축,외국인과 자국인간 e메일을 교환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실리은행’(www.silibank.com)을 개설했다.



실리은행은 회원 가입자에 한해 ‘○○○@silibank.com’ 형태의 e메일 주소를 가진 북한 현지인과의 e메일 교환을 중계한다.중계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가입비(100달러)와 3개월치의 통신예약금을 미리납부하고 회원으로 등록해야 한다.

강동형기자 yunbin@
2001-11-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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