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영업이익 1,540억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1-10-31 00:00
입력 2001-10-31 00:00
LG전자가 3분기 경상이익부문에서 5,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

LG전자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경상이익은 지난달매각한 데이콤 주식지분의 처분손(-3,750억원)과 계열사성과악화에 따른 지분법 손실(-1,848억원) 등으로 5,716억원의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순손실도 4,175억원에 달했다.

매출은 3조8,560억원,영업이익은 1,540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21.4% 줄었고,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보다 0.6%포인트 낮아진 4%였다.

사업부문별로는 정보통신부문의 매출이 대미 CDMA 단말기본격공급으로 수출에서 2분기와 비교해 49%의 비약적 신장률을 올린데 힘입어 전분기 대비 14.4% 증가한 1조424억원을 기록했다.디지털 미디어 부문의 매출은 1조6,846억원으로 6.3% 증가했다.

그러나 가전(홈어플라이언스)부문은 에어컨 등 계절상품의 판매감소로 전분기 대비 23.9% 감소한 1조762억원을 나타냈다.

올들어 3분기까지의 누적 경상이익은 9,357억원, 실질 경상이익은 4,59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김성수기자 sskim@
2001-10-3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