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銀, 삼성카드 현금서비스 재개
수정 2001-10-26 00:00
입력 2001-10-26 00:00
한미은행 관계자는 “”삼성카드와 현금자동인출기(CD)를 통한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건당 500원정도 올리는 협상이 결렬돼 이날 하루 서비스를 중단시켰으나 고객불편을 고려, 서비스를 재개한 뒤 다음달 15일까지 협상을 다시 벌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12월1일부터 서비스를 다시 중단시킬 방침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1-10-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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