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흥례문 일대 복원
수정 2001-10-25 00:00
입력 2001-10-25 00:00
흥례문 일대는 1915년 일제가 물산공진회를 개최하면서 대부분 철거한 뒤 일제 침략의 상징이었던 옛 조선총독부가 자리잡았던 곳이다.
복원사업은 1996년부터 233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이번에 옛모습을 되찾은 곳은 흥례문,유화문 행각,기별청,영제교 등6개동이다.
낙성식은 김덕수와 한울림예술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노태섭 문화재청장의 경과보고,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남궁진문화관광부장관의 축사,현판 제막식,낙성개문,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낙성식 외에도 다양한 기념행사를마련한다.
26일부터 나흘 동안 홍례문 일대를 무료 개방하고 다음달 30일까지 ‘경복궁 기획사진전’을 개최한다.
이종수기자
2001-10-2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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