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방송 내년3월 본방송
수정 2001-10-23 00:00
입력 2001-10-23 00:00
KDB는 당초 방송위원회에 사업계약서를 제출하면서 10월로개국일정을 제시했다가 채널사업자 선정 등이 늦어졌다는이유로 12월말로 연기한 뒤 결국 다시 해를 넘기게 됐다.
디지털 위성방송은 당초 올해 가입자 3만명,2002년 50만명,2005년까지 275만명 확보가 목표였으나 일정이 연기됨에따라 가입자 확보 등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
KDB측은 연내 본방송이 무산된 가장 큰 이유로 시간적인여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KDB 강현두(康賢斗)대표는 “다른 나라에서 2년정도 걸리는 사업을 불과 6개월만에 추진하다보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급하게 본방송에 들어가게 될 경우 발생할 문제점을 줄이기 위해 내년 3월1일로 방송을 연기하며무슨일이 있어도 그 시기에 맞춰 방송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송하기자
2001-10-23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