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상징 조각 22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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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0-18 00:00
입력 2001-10-18 00:00
‘88서울올림픽의 영광과 환희를 재현합니다’ 송파구(구청장 李裕澤)는 내년 월드컵축구대회를 앞두고추진중인 ‘올림픽로 및 석촌호수 일대 관광명소화 사업계획’에 따라 잠실경기장에서 올림픽공원에 이르는 올림픽로 구간 등에 세워질 상징조형물과 아치 등 22점의 ‘올림픽상징조형물’을 확정했다.

전국에서 모두 151점이 접수된 상징조형물 부문에서는 심재현씨(63)의 ‘더 빨리,더 멀리,더 높이’를 주제로 한 스포츠 상징조형 20점,상징아치 부문에서는 조남석씨(37)의‘樂-그리고 즐거운 만남의 장’,김정수씨(54)의 ‘손에 손잡고’등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 상징조형물은 축구,레슬링,유도,복싱,육상,마라톤,태권도 등 대표적인 올림픽 종목을 역동적으로 형상화했으며,아치는 서울올림픽의 영광을 상징적으로 그린 수작으로 평가됐다.

송파구는 공모 당선작이 확정됨에 따라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올림픽로에는 20개의 상징조형물을,잠실동 신천역과 방이동 상가지역에는 2개의 상징아치를 각각 설치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올림픽 개최도시의이미지를 적극 부각시키기로 했다.

심재억기자 jeshim@
2001-10-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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