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1일 ‘의정부 정보박람회’ 개최
수정 2001-10-15 00:00
입력 2001-10-15 00:00
의정부 예술의 전당과 청소년회관 일원에서 열릴 이번 박람회엔 96개 기관·업체(201개 부스)가 참여,의정부관·북한IT관·로봇체험관·스튜디오·E모빌관과 디지털 홈 카페등으로 구성된 기획테마관과 일반전시관을 운영한다.
국내 68개 정보통신 관련업체가 138개의 부스를 운영하는일반전시관에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디지털 콘텐츠, 보안솔류션, GIS(지리정보시스템), ITS(지능형 교통관리 시스템), RS(원격탐사장비), GPS(위성수신장비)등 최신기술이전시돼 국내·외 IT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회와는 별도로 개그맨 전유성의 ‘초보인터넷 따라잡기’,포항공대 박찬모 대학원장의 ‘북한 정보화 동향과전망’등의 주제 강연도 준비됐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2001-10-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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