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골퍼 미켈슨 ‘우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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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0-05 00:00
입력 2001-10-05 00:00
‘왼손잡이 미남골퍼’ 필 미켈슨과 ‘스페인의 천재’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제치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각 부문별 순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고의 골프사이트인 골프웹(www.golfweb.con)이 4일발표한 부문별 랭킹에 따르면 미켈슨과 가르시아는 각 부문별 랭킹을 합한 점수에서 각각 172점과 186점으로 나란히 1∼2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타나났다.

미켈슨은 평균퍼팅(1.717),이글(72.9홀당 1개).평균버디(4.

54)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이밖에 상금랭킹에서 2위,평균스코어(69.21)에서 5위 등 10위권에 진입해 있다.

가르시아는 드라이버 정확성 및 거리 합산에서 1위를 달리고 있고 평균스코어(68.99)에서 2위,상금랭킹에서 6위에 랭크돼 있다.

이들은 특히 다른 여러 부문에서도 최소한 20∼30위권을 유지,합산점수를 낮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즈는 상금과 평균스코어(68.61)에서 1위를 지키고있고 드라이버 비거리(296.8야드),그린적중률(71.5%) 등에서 4∼5위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페어웨이적중률(66.3%) 139위,샌드세이브율(50.7%) 110위 등 고르지못한 플레이 탓에 합산에서는 349점으로 11위에 그치고 있다.



한편 비 제이싱(피지)은 합산점수 254점으로 랭킹 4위에 올라 탄탄한 실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우즈의 라이벌인 데이비드 듀발은 542점으로 35위,어니 엘스(남아공)는 558점으로공동 43위에 그쳐 대조를 보였다.

곽영완기자 kwyoung@
2001-10-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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