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갯벌 3,200만평 사라져
수정 2001-10-05 00:00
입력 2001-10-05 00:00
인천발전연구원이 4일 발표한 ‘인천지역 공유수면 매립지 토지이용현황 조사보고’에 따르면 1883년부터 1999년까지 116년간 인천앞바다 3,230만3,000평이 매립돼 신시가지 등으로 조성됐다.
이는 인천시 전체면적 9,547만5,000평의 33.8%,서울 여의도 면적의 34배에 이르는 것이다.
인천의 해안매립은 1945년까지 95만평에 불과했으나 해방이후 급격한 도시화로 3,135만평의 공유수면이 육지로 탈바꿈됐다.매립목적은 도시용지가 27.8%로 가장 많고 쓰레기용지 20%,농업용지 18%,공업용지 17.5%,항만시설용지 13%,발전용지 3.7% 등이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2001-10-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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