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학교 1년분 등록금 최고 1,4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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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0-04 00:00
입력 2001-10-04 00:00
경기도 내 외국인학교의 1년치 등록금이 최고 1,40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8개 외국인학교 가운데 1년분 등록금이 가장 비싼 곳은 성남 서울국제학교로 ▲유치원 1,120만원 ▲초등학교 1,190만원 ▲중학교 1,330만원 ▲고교 1,450만원이다.

또 의정부의 인디안헤드 외국인학교는 ▲유치원생 500만원▲초·중·고교생 700만원씩을 받고 있으며,의정부 국제크리스천학교는 유치원생과 초등생 380만원,중·고교생 440만원이다.

화교학교들은 다소 싼편이어서 의정부 화교소학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등록금으로 170만∼180만원을,수원 화교중정소학교는 120만∼160만원을 받는다.

서울국제학교의 고교생 등록금은 경기도 내 1급지 인문계공립고의 1년간 등록금 95만여원에 비해 15배나 비싸다.



외국인학교는 기본적으로 외국인 자녀 또는 혼혈아들에게입학자격이 주어지며,내국인 중 부모가 외국에서 5년 이상체류했거나 외국 영주 및 시민권자인 경우에만 입학할 수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1-10-0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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