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정원 3년째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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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0-04 00:00
입력 2001-10-04 00:00
교육인적자원부는 3일 2002학년도 158개 전문대 모집정원을 전년도 보다 287명 줄어든 29만1,748명으로 확정했다고발표했다.

전문대의 정원은 2000학년도 75명,2001학년도 2,140명이 줄어든데 이어 3년째 줄었다.

73개대의 간호·물리치료·치기공·안경광학과 등 의료·보건 관련학과의 정원은 전년도에 비해 1,050명 늘어난 2만770명으로 확정됐다. 유아교육과는 동결됐다.

국·공립 전문대의 정원은 전년도 보다 10명이 늘어난 1만1,560명,수도권의 사립 전문대는 47명이 줄어든 9만5,953명,지방의 사립 전문대는 250명 줄어든 18만4,235명이다.

전문대는 이같은 정원조정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14일까지계열·학과별 정원을 확정,교육부에 제출한다.

내년부터 126개 학과가 3년제로 전환되는 108개 전문대는교육부와의 약속대로 해당 학과의 정원을 5% 줄인다.

교육부는 또 고려대로 통합할 계획인 고려대 병설 보건대와 4년제 전환을 신청한 성심외국어대 및 예수간호대에 대해서는 이른 시일안에 대학설립심사위원회와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를 열어 인가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2001-10-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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