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4곳 해킹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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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10-04 00:00
입력 2001-10-04 00:00
증권사의 전산보안 시스템이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3일 “최근 7개 증권사의 전산보안 실태를점검한 결과 침입차단시스템의 운용통제절차 미비로 해킹대상이 되는 서비스를 허용하고 있는 등 해킹 가능상태에 노출된 증권사가 4개사나 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사용자 ID 및 비밀번호 통제미비 6곳 ▲컴퓨터실출입통제 및 감시체제 미흡 3곳 ▲거래 및 조회 로그관리미흡 3곳 ▲단말기 통제미비 3곳 등이었다.

박현갑기자
2001-10-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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