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신라왕릉 벌초 15일간 1,000명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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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27 00:00
입력 2001-09-27 00:00
천년 고도(古都)인 경주 곳곳에 있는 신라 왕릉의 벌초는누가,어떻게,얼마 만큼의 돈을 들여 할까.추석을 앞두고 경북 경주시에서는 왕릉에 대한 벌초가 한창이다.문중이나 후손들이 아닌 경주시 사적공원 관리사무소가 벌초를 전담한다.

사적공원 관리사무소는 봄부터 매년 9월 말까지 왕릉의 잔디를 관리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관리에 온갖 정성을 쏟는다.연인원은 무려 2만여명.예산은 2억 1,000여만원에 이른다.왕릉이 35개에 달하는 데다 봉분이 워낙 커 잔디 면적만 무려 68만1,697㎡나 된다.



특히 추석 명절 때면 보름전부터 연인원 1,000여명이 동원돼 벌초작업을 벌인다.

대구 김상화기자 shkim@
2001-09-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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