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이후 1억이상거래 36%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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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25 00:00
입력 2001-09-25 00:00
미국 테러사태 이후 건당 1억원 이상의 대규모 주식거래가급증했다.

2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미국 테러사태 이후인 지난 12∼21일의 1억원 이상 매수호가는 하루평균 3,560건으로 이전인 3∼11일의 2,600건보다 36.9% 증가했다.매도호가도 1,900건에서 2,560건으로 34.7% 늘어났다.또 1억원 이상 매수호가금액은 6,444억원에서 9,165억원으로 42.2%,매도호가는 4,357억원에서 6,267억원으로 43.8% 각각 증가했다.



이는 테러사태 이후 가격이 떨어진 주식을 ‘큰 손’들이대규모로 매입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육철수기자
2001-09-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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