黨心추스르기 나선 한광옥대표
수정 2001-09-25 00:00
입력 2001-09-25 00:00
한 대표는 24일 오전 시내 한 호텔에서 국회 정무위 소속의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당에 오자마자 여러가지 일이 터져서 경황이 없다”고 근황을 소개한 뒤 “당이 단합해서 잘 대처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도 회의시작 전 회의장을 한바퀴 돌며 참석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한 대표는 이와 함께 25일 당 소속 농해수위·재경위 위원들과 조찬간담회를 갖는 것을 비롯 29일까지 2∼3개 상임위별로 소속 의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계속 교감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자신의 대표 취임에 반대의사를 피력했던 김근태(金槿泰)김원기(金元基) 장을병(張乙炳) 최고위원 등을 차례로 만나단합을 호소하기도 한 한 대표는 “당을 이끌어 가는 사람으로서 당내 여러 의견을 대화로 풀어나가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1-09-2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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