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弗 1,307원 두달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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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25 00:00
입력 2001-09-25 00:00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다.

24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7.2원오른 달러당 1,307.2원을 기록했다. 지난 7월25일(1,308.8원) 이후 최고치다.역외시장(NDF)에서 달러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된 점 등의 요인이 컸다고 한은은 풀이했다.

안미현기자 hyun@
2001-09-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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