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교사 절반만 충실한 수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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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24 00:00
입력 2001-09-24 00:00
충남지역 교사 가운데 절반 가량만이 충실한 준비 후 수업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남도교육청이 지난 7월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교사 1,1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이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수 및 학습 준비를 충실히 하고 수업에 임하는가'라는 질문에 49.1%가 ‘그런 편이다' 5.

4%가 ‘매우 그렇다'라고 답해 54.5%의 교사만이 수업준비에 충실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1.9%는 ‘매우 부족한 편',9.2%는 ‘다소 부족한 편'이라고 각각 응답했으며 34.4%는 ‘보통'이라고 답했다.충실한 수업 준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39.6%의 교사가 ‘공문서 처리 등 행정 업무의 과다'를 들었으며 37.9%는 ‘수업 시간과 성적 처리 등 업무 과다',15.7%는 ‘교원들의 의지 부족' 등을 각각 꼽았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2001-09-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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