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장애인 정보서비스 무료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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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19 00:00
입력 2001-09-19 00:00
시각장애인들은 700-1236이라는 음성정보전화서비스를 이용,생활정보를 얻고있다.전화를 걸면 자기가 원하는 날짜의 신문이나 잡지를 읽어주어 장애인들에게 더없이 유용한 서비스다.하지만 한가지 부담스러운 것이 있다.

다른 700서비스처럼 정보 사용료가 따로 부과되지는 않지만 장애인이 전화 통화료는 부담해야 한다.물론 전화료 정도는 낼 수 있는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일반인들이 전화를 이용하듯 용건만 이야기하고 끊을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장시간 통화는 불가피하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기위해 하루 두 시간씩만 이용해도 한달 전화요금이 엄청나게 청구된다.따라서 080전화처럼 무료로 운영이 곤란하다면 인터넷을 일정요금 지불하고 사용하 듯이 이들도 통화량에 관계없이 일정 요금만 내면 음성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남예영 [광주 북구 문흥동]
2001-09-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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