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직장협 조직 통합 추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1-09-12 00:00
입력 2001-09-12 00:00
공무원 노조설립을 지지하는 후보와 제도권내 개혁을 추진하는 후보의 강온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서울지법 직장협의회 회장선거에서 전국공무원직장협의회 총연합(전공련) 출신 강성 후보가 당선됐다.

서울지법 직장협의회 선관위는 “10일 서울지법 본원과관할 등기소 직원 등 직협 회원 508명 중 318명이 참가한가운데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이중환(38)후보가 3기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거 결과는 재경 지원 뿐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 소재 법원 직장협의회 회장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이 후보는 팽팽한 접전을 벌일 것이라던 예상을 깨고 208표를 획득,109표를 얻는 데 그친 2기 회장 양남인(46)후보를 누르고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 후보는 전공련과 전국공무원 직장협의회 발전연구회로양분된 공무원 직장협의회 조직의 통합을 우선 추진하고다음 단계로 사법부 공무원노조를 설립한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1-09-12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