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中企에 ‘이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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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11 00:00
입력 2001-09-11 00:00
은행들이 과거 신용보증기관의 전액 보증을 받은 기업에도최고 5%포인트까지 추가 금리를 요구해 무리를 빚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보통 대출 전액에 대해 신용보증서를 받아온중소기업 대출의 경우 은행이 돈 떼일 염려가 전혀 없어 프라임레이트(기준금리)로 우대해주는 게 기본이다.

신용보증기금은 10일 산업연구원(KIET)이 최근 3년간 신용보증기금(신보)으로부터 보증을 받은 중소기업 1,000개를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신보로부터 100% 보증을 받았는데도 추가로 가산금리를 적용받은 경우가 전체의 78.8%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현진기자
2001-09-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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