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하우스 관계자 16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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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08 00:00
입력 2001-09-08 00:00
국제언론인협회(IPI),세계신문협회(WAN),국제기자연맹(IFJ) 대표단이 잇따라 방한해 국내 언론상황을 조사하고 있는가운데 미국의 언론자유도 측정기구인 프리덤하우스 관계자가 16일 내한,언론사와 정부관계자 등을 만난다.

한국언론재단(이사장 김용술)은 프리덤하우스의 레오나드서스만 수석연구원이 17일 한겨레신문 등 언론사 관계자와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오홍근 국정홍보처장 등을 면담한뒤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권력과 언론-비판과 협력의한계'란 제목으로 강연한다고 7일 밝혔다.

정운현기자 jwh59@
2001-09-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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