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오르면 건강 좋아져
수정 2001-09-04 00:00
입력 2001-09-04 00:00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은 미 공중보건학회지9월호에 샌프란시스코시 계약직 근로자들의 최저생활임금이 현재의 평균 시간당 8달러66센트에서 11달러로 인상되면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임금이 인상되면 근로자 사망이 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보고서의 공동저자인 라지브 바티아 박사는 “이번 연구는 돈을 더 많이 버는 사람들이 건강도 더 좋다는 주장을검토했으며 이번 연구 결과는 공공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임금 인상은 근로자 자녀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임금이 34% 인상되면 10대 임신율도 2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 연합
2001-09-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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