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먹으면 고지혈증 호전
수정 2001-08-31 00:00
입력 2001-08-31 00:00
연구팀은 30∼57세의 남녀 14명에게 사과 이외의 과일은섭취하지 않도록 식사를 제한한 뒤 3주간 매일 1.5∼2개의사과를 먹게 한 다음 혈액 성분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중성 지방 수치가 평균 21%나 낮아졌으며,특히 중성 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일 수록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기준치를 넘어선 사람은 정상 범위로 낮아졌다.
또 혈중 비타민C 수치도 평균 34% 증가했다.
이밖에 장내 세균 가운데 몸에 좋은 비피더스균 등은 늘어나고 악성 세균은 감소하는 등 생활 습관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얻어냈다.
도쿄 황성기특파원
2001-08-3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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