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권 대표 “당무거부 안했다…공천심사 당명 승복”
수정 2001-08-28 00:00
입력 2001-08-28 00:00
그는 특히 이날 오전·오후 한 차례씩 남궁진(南宮鎭) 정무수석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구로을재선거 공천 등 당내 현안에 대한 청와대와 김 대표간 조율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다음은 김 대표와의 일문일답.
■건강은 어떤가. 보다시피 많이 회복됐다.사실 여러가지 일로 심신이 피곤하고 쉬고 싶고 몸에 이상이 있는 것 같아 병원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당에 나가지 못했다.
■언론에서 ‘당무거부’로 보도했는데 우리 언론이 마음대로 쓰시데….
■사실상 당무에 복귀한 것인가 누가 이탈했나.
■공천심사위원회 결과에 승복할 것인가.
당원이 당연히 당명을 따라야지.
■심신이 피곤하다고 했는데,이제 마음은 편안한가. 마음은 괜찮아요.
■오늘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가.
이제 그만합시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1-08-28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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