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사업가 홍명기씨, 1,000만弗 장학재단 설립
수정 2001-08-25 00:00
입력 2001-08-25 00:00
홍씨가 회장으로 있는 특수코팅 페인트 제조사인 ‘듀라코트’(로스앤젤레스 동부 리버사이드 소재)의 서정일(43) 기획개발담당 부사장은 23일 “최근 주 정부 당국에 ‘밝은 미래 재단’(Bright Future Foundation)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내년부터 장학사업이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밝은 미래 재단은 ▲차세대 지도자 육성 ▲젊은 기업가 지원 ▲장학·자선·사회복지 사업 ▲다인종·다문화 사회교류 지원 등을 설립 취지로 하고 있다.서 부사장은 “1차로 5년 안에 500만달러를 출연하고 장기적으로 1,000만달러 이상의 기금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기금은 회사 수익 출연 등의 방법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회장은 “한인 후세들을 잘 키워 한인 및 주류 사회에이바지하게 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2001-08-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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