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1%P 내리면 경제성장률 0.2%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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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8-25 00:00
입력 2001-08-25 00:00
콜(금융기관간 초단기 자금거래)금리를 1%포인트 내리면 1년뒤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최소 0.2%포인트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24일 99년도를 기준으로 계량모형을 이용해 분석한 결과 콜금리를 1%포인트 낮추면 1년뒤 GDP성장률이 0.

2%포인트,2년뒤 0.28%포인트 더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당시 콜금리가 연 13∼14% 수준이었던 만큼 현재의 낮은콜금리(4.5%) 수준을 감안하면 1%포인트를 인하했을 때의효과는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은은 올들어 총0.75%포인트의 콜금리를 낮췄다.

미국의 경우 연방기금금리가 1%포인트 낮아졌을 때 GDP 성장률이 1년후 0.6%포인트,2년후 1.7%포인트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계량분석 결과로 꼭 들어맞는다고 보기 어렵다.

안미현기자
2001-08-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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