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美항공청에 청원서 제출
수정 2001-08-24 00:00
입력 2001-08-24 00:00
아시아나항공은 “FAA의 2등급 결정으로 아메리칸항공과의좌석공유가 중단되는 등 피해발생이 우려돼 자구책마련 차원에서 미국의 법률사무소를 통해 청원서를 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청원서에서 “FAA의 결정은 국가의 항공기준이 항공안전프로그램(IASA)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한 것인 만큼 개별 항공사에 대한 제재는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1-08-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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