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화려한 복귀신고
수정 2001-08-21 00:00
입력 2001-08-21 00:00
무릎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중단하다시피 했던 호나우두는 20일 밀라노에서 열린 소속팀 인터밀란과 나이지리아 챔피언 엔이임바 라고스와의 친선경기에 출전,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7-0 승리를 이끌었다.오랜 공백 탓인지경기 초반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이지 못했던 호나우두는 전반 19분 크리스티앙 비에리에게 자로 잰 듯한 공중패스를보냈고 비에리는 이를 머리로 받아 넣어 첫 골을 뽑았다.호나우두는 4분 뒤 특유의 현란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제치고 시원한 슛으로 추가 득점,2만여 홈팬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2001-08-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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