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대제 삼성전자 사장 CES 개막식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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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8-16 00:00
입력 2001-08-16 00:00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진대제(陳大濟) 사장이 세계 최대규모의 전자제품 전시회에서 개막연설을 한다.

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진 사장은 내년 1월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02’ 개막식의 기조연설자로 초청됐다.



CES와 같은 대규모 국제 전자제품 전시회에서 한국 기업인이 개막연설을 하기는 처음이다.그동안 CES의 개막연설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크레이그 배럿 인텔회장 등 세계적 기업의 대표들이 주로 맡아왔다.삼성전자 관계자는 “CES의 개막연설을 한다는 것은 삼성전자의 국제적 인지도가반영된 것”이라며 “진 사장은 디지털 기술의 흐름과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의 연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2001-08-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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