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투자 고수’ 강동진씨 리딩투자증권 본부장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1-08-15 00:00
입력 2001-08-15 00:00
재야 사이버투자의 고수인 강동진(姜東鎭·43) 팍스넷 투자전략 담당이사가 증권사의 온라인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본부장으로 발탁됐다.

리딩투자증권은 14일 고액자산 운용자들을 상대로 한 프라이빗뱅킹의 도입과 함께 필명 ‘스티브’로 잘 알려진강씨를 온라인 비즈니스담당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지난 99년 이후 증권정보사이트들이 성행하면서최고의 사이버투자자로 이름을 날렸다.한국형 경수로설계에 참여한 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공학박사) 출신이다.

증시와는 전혀 다른 분야에서 일하다가 99년 팍스넷 출범이후 이 사이트에 ‘투자전략’을 기고하면서 추종 세력을몰고 다닐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 ‘증시 거물’가운데 한 사람이 됐다.

리딩투자증권은 “강씨의 이름값만으로도 월 1,000억원이상의 약정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육철수기자 ycs@
2001-08-15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