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퇴출심사 49개社 정리
수정 2001-08-15 00:00
입력 2001-08-15 00:00
49개 정리대상 기업중에는 이미 파산선고를 받았거나,부도가 난 동아건설·조양상선·한일종합건설 등 10개사가포함돼 있어 신규 정리대상 기업은 39개사다.이중 상장·등록사는 1개사다.금감원 관계자는 “정리대상 기업으로확정된 49개사는 화의 신청 기업(30개),법정관리 폐지 기업(2개),청산·파산 기업(8개),매각 및 합병 등 기타 기업(9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밝혔다.
49개 정리대상 기업은 앞으로 매각 청산 등을 통해 정리된다.정상기업으로 분류된 406개사 중 회생 가능성이 있으나 유동성에 문제가 있는 기업은 은행이 추가로 유동성을지원하고 재무개선 약정을 체결해 자구노력을 유도하게 된다.
채권단은 또다른 987개 기업에 대해 오는 9∼10월중 신용위험도를 평가해 회생 또는 정리 등의 처리방향을 결정할계획이다.또 이번 상시 퇴출심사에서 35개 워크아웃 기업에 대한 처리방침도 확정했으나결과는 채권금융기관 협의를 거쳐 이달말 일괄 발표할 방침이다.
주현진기자 jhj@
2001-08-1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