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사 70% “주5일수업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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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8-13 00:00
입력 2001-08-13 00:00
서울의 주 5일제 수업 시범학교인 창림초등학교의 학생과학부모,교사들은 5일제 수업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창림초등은 최근 학생 125명과 학부모 427명,교사 44명을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토요 종합학습일 활동에 대해학생의 75.5%,학부모의 69.6%,교사의 70.5%가 ‘매우 또는대체로 효과적’이라고 응답했다고 12일 밝혔다. 토요 자유등교일에 대해서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밝힌 학생은 81.

1%,학부모는 66.0%,교사는 68.2%나 됐다.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창림초등 등 5개교를 주 5일제 수업 연구 및 실험학교로 지정,올해부터 2년간 토요일을정규학습일이 아닌 종합학습일이나 자유등교일, 휴업일로운영하고 있다.

토요 종합학습일 활동과 관련,학생의 흥미와 수업태도 변화에 대해서도 학생의 69.1%와 학부모의 75.2%,교사의 81.8%가 ‘흥미를 갖고 열심히 참여한다’고 답했다.



토요 종합학습일의 문제점으로는 도우미 교사 및 학습 활동시간 부족을,토요 자유등교일에 대해서는 ▲개별학습계획에 따른 실천력 미약 ▲학생의 학력저하 등을 꼽았다.

이순녀기자 cora@
2001-08-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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