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터넷사이트 상습 해킹 학습지모델 출신 대학생 영장
수정 2001-08-11 00:00
입력 2001-08-11 00:00
손모씨는 지난 5월 서울 정릉동 자신의 집에서 해외 유명 소프트웨어 업체인 M사의 데이터 베이스 서버에 접속해 취약점을 발견한 뒤 이를 이용해 국내 온라인 머그게임 업체인 W사의 서버 3대를 해킹해 회원 1만200여명의 게임캐릭터를 삭제했다.
그는 7월까지 모두 95차례에 걸쳐 유명 인터넷 통신 업체 등 90여대의 서버를 해킹한 혐의를 받고있다.
프로그래머로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는 손모씨는 지난 94년 모 학습지 등의 모델을 했었으며 95년 한 온라인 통신에서 유머작가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동환기자
2001-08-11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