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상봉 빨리 추진하자”서 한적총재 北에 제안
수정 2001-08-11 00:00
입력 2001-08-11 00:00
서 총재는 또 남북 이산가족의 생사 및 주소 확인,서신교환 규모 확대,면회소 설치 등을 논의하기 위해 남북적십자회담을 열 것을 촉구했다.
서 총재는 성명에서 “71년 8월 최두선 한적 총재가 가족찾기운동을 북측에 제의한 이후 30년 동안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적십자정신에 따라 시급한 이산가족 문제부터 해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서 총재는 성명 발표에 이어 기자회견을 갖고 “올 추석때 생존이 확인된 남북의 이산가족 1,200여명이 판문점을통해 선물을 교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진경호기자 jade@
2001-08-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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