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초등생 씨름선수 코치가 때려 숨져
수정 2001-08-09 00:00
입력 2001-08-09 00:00
김씨는 7일 오전 6시50분쯤 팀 전지훈련중인 광주시 공설운동장에서 씨름부원 11명에게 운동장을 뛰게 했으나 김모군(12)이 뒤쳐진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2001-08-09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