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파도속 아내구해준 분께 감사
수정 2001-08-08 00:00
입력 2001-08-08 00:00
그런데 튜브를 타고 수영을 하던 아내가 갑자기 파도에 휩쓸려 떠내려가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하고 있던중 어떤 남자가 바다에 뛰어들어 아내의 튜브를 잡았다.
뒤늦게 나도 뛰어들었지만 파도가 너무거세 다가갈수가 없었다.그분은 아내의 튜브를 밀고 밖으로 나오려 했지만 키를 넘는 파도로 버티기 조차 힘들게 되었다.
다행히 신고를 접수받은 해양경찰대가 모터보트를 타고 출동했지만 구출되기까지 피가 마르는 시간이였다.위험한 상황에서 아내를 지켜주신 한국통신의 권오성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경호 [도시철도공사 8호선 산성역 부역장]
2001-08-08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