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진실씨 아들 순산
수정 2001-08-06 00:00
입력 2001-08-06 00:00
당초 출산예정일은 13일이었으나 지난 3일 오전 집에서 진통을 느낀 최씨는 집 근처 병원에 입원,7시간 뒤인 오후 6시 30분쯤 3.4㎏의 건장한 아들을 순산했다.
이날 일본 도쿄에서 머물고 있던 조성민씨(29)는 연락을 받고 귀국, 출산 10분 뒤 병원에 도착했다.
이송하기자 songha@
2001-08-06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