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中 굴착기시장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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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8-02 00:00
입력 2001-08-02 00:00
우리나라의 굴착기가 중국시장을 석권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현대중공업,대우종합기계 두 회사의 중국현지 법인이 중국시장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중국 굴착기 시장의 44%를 점유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95년 중국 샹조우(常州)에 합작법인을설립한 뒤 95년 매출 83만달러,97년 2,100만달러,99년 5,000만달러의 비약적으로 성장했다.올 상반기 매출액은 9,200만달러로,중국시장 내 점유율이 22%다.

지난해 1위에서 2위로 밀려난 대우종합기계는 96년 120대,97년 234대,98년 1,117대를 판매한 데 이어 지난해 1,425대,올 상반기 1,269대를 팔았다.

함혜리기자
2001-08-0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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