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3년졸업’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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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8-01 00:00
입력 2001-08-01 00:00
앞으로 서울대생들은 3년만에 쉽게 졸업할 수 있게 된다.

서울대는 31일 조기졸업 대상자에게 적용해온 학점기준을없애고 졸업요건만 갖추면 3년만에 졸업할 수 있도록 8월중 학칙을 개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대가 평균학점 3.4 이상으로 입학후 4학기 이내에 미리 신청한 재학생에 한해 허용했던 조기졸업 규정을 완화함에 따라 학점이 미달되더라도 전체 이수학점과 TEPS 점수등 졸업요건을 갖춘 재학생들은 6학기 졸업이 가능하게 된다.

서울대는 대신 한 학기당 학점한도를 현재의 17학점에서 18학점으로,전체 졸업이수학점도 130학점에서 136학점으로늘려 조기졸업의 내실화를 기하기로 했다.

서울대 교무처 관계자는 “진로 결정의 부담을 줄이고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조기 졸업의 폭을 확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2001-08-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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