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선거 낙승 바탕 對韓 기존입장 유지할것”
수정 2001-07-31 00:00
입력 2001-07-31 00:00
이 당국자는 “고이즈미 내각이 선거 압승을 바탕으로 왜곡 역사교과서 수정이나 신사참배 문제 등 한일간 외교 현안에서 기존 방침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일본은 여러 차례에 걸쳐 공언해온 고이즈미 총리의 신사참배를 강행한 뒤에나 한일관계 회복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망했다.
박찬구기자 ckpark@
2001-07-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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